매년 세계의 톱브랜드에 대하여 그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여 1위에서 부터 100위까지 순위를 매겨 발표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의 브랜드가치에 대하여 발표가 8월 초에 있었다.
이 발표의 결과에서 나타난 바와같이,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삼성 브랜드가 지난해의 25위에서 21위로 4단계가 상승을 하였으며, 22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펩시의 상표가치보다 높은 가치를 얻었다는 것 금년의 한국 브랜드로서의 기사거리의 하나라고 보겠다.
그러나, 100위 내에는 유일하게 한국업체로는 삼성만이 올라가 있으며, 일본의 경우에는 7개의 브랜드가 100위내에 진입을 하고 있다.
기업의 발전에 있어서는 초기에는 기술력이나 특허권의 확보에 대한 많은 관심을 기울이나, 기업이 발전하고 시장의 지배력이 상승할 수록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마케팅 개념의 브랜드 가치에 대한 관심과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에는 한국의 상표들에 대하여 아시아 국가에서 상표권에 대한 로얄티를 받는 상표가 생겨나고 있는 것과 같이,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적인 상표권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기술력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국내기업의 경우는 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한 각 국가의 상표출원조차 실시를 하지 않아, 현지업체들이 자사의 상표를 미리 등록받아 놓음에 따라 상표를 사용하지 못하거나 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외국기업의 경우는 해당하는 국가에 진출하기 전이나 상담등이 진행되면 가장 먼저 상표출원을 하여 놓은 경험을 토대로 하여, 우리나라의 기업도 자사의 상표권을 보호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계획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우리나라의 브랜드들이 전세계의 톱브랜드에 많은 비율을 점하고 세계적인 브랜드로서 발전하기를 기원하여 본다. |
특허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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