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를 다녀왔다.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는 학생들의 발명을 높이기 위하여 학교의 발명반이나 대학교의 발명동아리 모임을 중심으로 발명대회를 개최하여 입상한 작품들에 대하녀 전시를 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대학교의 진학시에 본 발명대회에 입상을 하는 경우 가삼점이 부가되어 학생들도 발명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금요일 오전중의 시간이라 그런지 근처의 우표전시회나 또는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과학전에 비하여 관람자는 미미한 수준이었다.
내용면에서 보면 학생들의 발명이 우리 일상생활의 제품에 많이 한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생활용품을 만드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나 제안들이 제품의 개발이나 개량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것들도 눈에 띠었다.
그러나, 본인의 생각으로서는 이런 발명전시회가 하나의 입상된 제품을 보여주는 전시회의 기능 이외에 참신하고 좋은 아이디어들이 기업들에게 기술이전이나 아이디어를 제품에 적용시켜주는 부가적인 기능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발명이라는 것이 단지 제품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 이외에도 이런 좋은 발명들이 제품에 전시되고 발명이 돈이 될 수 있다는 사례를 만들어 준다고 한다면 좋은 경제적인 공부 뿐만이 아니라 경제성 및 사업성이 있는 발명이 현실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 시켜 줄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그날 전시회를 방문한 느낌으로서는 몇몇의 학생들이 단순하게 특정 사이트에 대한 회원가입이나 기타 단순하게 발명에 대한 인식 고취 정도가 아닌 이런 커다란 전시회가 사업과 연결될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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