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기술이전을 하고자 하시는 분의 방문을 받았다.
그 분의 제품은 국내의 학생 발명전에서 아들이 상장을 받은 아이디어 제품이다.
그분의 이야기 인즉 국내의 발명전에서 아주 우수하다고 상장도 주고 사업성이 있다고 하여 신문 지상에도 많은 찬사를 한 제품인데, 왜 이를 국가에서 사업화를 하여 주지도 않고 비용의 지원도 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일견 생각을 하여보면 발명전에서 기술성이나 사업성이 우수하다고 판정을 하였으며 그 기술을 누군가가 활용을 하여 사업화를 실시하여 제품의 생산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개인적으로는 상장을 주고 가슴을 부풀려 놓고 제대로 지원도 하지 못하면서 상장 받을 값을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발명전이 1년에 몇개씩 개최가 되고 또는 해외의 유수의 국제발명전에서 많은 메달을 따는 제품들이 실질적으로 사업화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었일까 한번 생각을 하여 보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발명전에서 등수에 들었다고 하면 매우 커다란 발명으로서 기술을 팔고자 한다면 상당하게 많은 돈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먼저 하는 것은 아닌지.
또는 본인이 직접 사업을 하여 이런 제품을 만들게 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우수한 발명가가 우수한 사업가라는 등식이 성립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또한, 우수한 발영가가 사업가로서 성공하는 사례가 많지를 않다.
이것은 발명과 사업을 별개이고, 발명가는 자신의 발명을 적한합 사업가로 하여금 제품을 생산하여 이익이 남길수 있는 제품생산의 기회를 부여하여 상호 공존의 이익을 찾아가는 상생의 기본적인 생각을 가져야 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발명전의 상장이 바로 돈이 아니고 돈을 만들수 있는 기본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는 인식표 정도로 생각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 |
특허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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