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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선정 올해의 발명품입니다. 각 년도별로 선정된 발명품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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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Sputnik)에서 모양과 이름을 딴 ‘스푸트미크’는 농구공 크기의 무선 마이크. 관중이 많은 콘서트홀 등에서 비치볼처럼 톡톡 치며 마이크를 머리 위로 전달할 수 있다.
발명: Design Continuum & MIT 유효성: 시작품 www.dcontinuum.com |
| 휴대폰은 무선인데 헤드폰은 왜 여전히 유선일까. ‘블루투스’가 그 해답이다. 수많은 전자회사들이 공동 개발한 블루투스 기술로 갖가지 디지털 기기의 무선접속이 가능해졌다. 그 중에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휴대폰용 무선 헤드폰. 가장 큰 단점은 휴대폰처럼 정기적으로 충전해야 한다는 점이지만…. 발명: 다수 가격: 99∼250달러 bluetooth.com |
일본의 한 장난감회사가 개의 각종 울음소리를 수집, 동물 행동학자들의 해석을 가미해 만들었다. 개가 짖거나 으르렁거릴 때마다 단말기를 통해 “힘들어요” “지루해요”라는 통역어가 흘러나온다.
발명: Takara Toys 가격: 일본에서 100달러 www.takaratoys.co.jp |
미국의 한 고교생이 버거킹에서 물건을 주문하려고 애쓰는 청각장애 여성을 보고 착안했다. 골프 장갑에 센서를 장착, 착용자의 손 동작에 따라 무선으로 작은 휴대용 단말기에 문자가 전송된다.
발명: Ryan Patterson 유효성: 시작품 www.siemens-foundation.org |
세개의 대형 폴리우레탄 바퀴가 달린 스쿠터 ‘트릭’은 약간 볼품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현재 미국에서 대박을 터뜨린 상품이다. 항공기용 알루미늄 본체에 최상의 안정성을 위한 핸드 브레이크가 장착된 이 스쿠터는 제니퍼 애니스톤, 티모시 휴튼 등 유명 연예인들이 헐리웃 대로를 활주하면서 세간의 인기를 끌었다.
발명: Trikke Tech
가격: 200∼300달러 www.trikke.com |
어금니에 삽입할 수 있는 휴대전화가 개발됐다. 전화가 걸려오면 치아에 심어놓은 칩에서 뇌와 내이(內耳)로 진동신호를 전달한다. 스파이나 미식축구 선수들 교신용으로 무척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발명: James Auger, Jimmy Loizeau 유효성: 시작품 sciencemuseum.org.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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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 슈퍼 컴퓨터 Earth Simula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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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3월 일본 과학자들이 지구를 만들어냈다?! 이들이 제작한 세계 최고의 슈퍼컴퓨터인 ‘지구 시뮬레이터’의 목적은 단 한가지. 쌍둥이 지구를 창조하는 일이다. 초당 35조회의 연산속도를 기록한 이 컴퓨터는 4개의 테니스코트 크기에, 가격은 3억5,000만 달러(4,200억원)다. 이 컴퓨터의 등장으로 향후 50년간 지구 해양 온도를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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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선정 올해의 발명품(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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