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공중전화 부스가 아름다운 수족관으로 변신해 있다.
프랑스의 베누아 데제일 등 예술가들이 리용에서 열린 ‘리용 조명 축제’를 위해 제작한 이 ‘공중전화부스 수족관’은 현재 해외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끄는 아이템이다.
“휴대폰의 등장으로 공중전화 부스를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다. 우리는 이 유리 상자를 수족관으로 변신시키는 재발견을 해냈다. 수족관은 이국적인 색깔의 물고기로 채워져 있다. 수족관은 일상 탈출과 여행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이 특별한 수족관을 기획하고 만든 예술가의 설명이다. 버림받은 공중전화부스의 예술적 재활용 아이디어가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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