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창문, 펼치면 안락한 발코니
거리 풍경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발코니로 변환이 가능한 ‘접이식 발코니 창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즈모도닷컴 등에 소개된 후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발코니 창틀’은 네덜란드의 한 건축 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평범한 창문을 순식간에 넓은 발코니로 바꿀 수 있는 점이 특징.
‘블룸 프레임’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창틀은 발코니가 별도로 마련되지 않은 좁은 아파트,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이들 및 흡연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전망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접이식 발코니’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단순하지만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발명품”이라며 감탄을 표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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