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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씹으면 몸에서 향기 나는 향수껌 출시 |
| 작성일: 2006-07-05 오전 11: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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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마이니치신문은 기사에서 몸에서 장미꽃 향이 나도록 하는 껌이 시판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특별한 껌을 개발한 곳은 화장품 업체 가네보.
장미꽃에서 추출한 게라니올이 들어 있는 껌을 씹으면 한두시간 후부터 몸에서 장미향이 나기 시작한다고.
평소 체취 때문에 고민하는 20~50대 남성들이 좋은 반응을 보일 것이라는 게 가네보 측의 기대이다. 장미꽃 체취는 6시간 이상 지속된다고.
얼마 전 가네보는 바닐라 향 체취를 나게 하는 사탕도 개발했다고 언론에 밝혔고, 이 소식은 뉴사이언티스트 등 과학 관련 매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제작사의 설명대로라면 껌이나 사탕이 입 냄새를 제거할 뿐 아니라, 향수 역할 까지 하게 되는 시대가 열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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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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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수 있는 일인가 |
2011-01-04 (0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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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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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씹고있는 사람 옆에가면 향의 위치는 머리부분에서만 맴돌지만 몸에서 향이 난다는건 정말 신기하네요. |
2006-07-05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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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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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원리인가요? 몸에서 향이 난다고 하면 껌의 어떤 성분이 몸에서 나오는 다른 성분과 결합하여 나오는건가요? |
2006-07-05 (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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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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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껌에도 과학이 첨가되는 것 같습니다. 기능성 껌의 시대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충치예방껌, 향수껌, 그리고 다음은..무슨껌이.. |
2006-07-05 (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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