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목 : 두통약 시대 끝? 휴대용 편두통 치료기 발명 |
| 작성일: 2006-06-25 오전 12:38:00 |
|
BBC와 학술지 네이처 등을 장식한 화제의 의료기.
머리가 깨질 것 같은 두통, 이유 없는 메스꺼움 그리고 무엇보다 편두통이 일어나는 것을 사전에 막는 의료기를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메디컬 센터의 유세프 모하마드 박사가 발명했다.
TMS(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라는 이 기계는 두개골을 통해 자기(磁氣) 자극을 줌으로써 편두통의 초기 단계에 발생하는 뇌 속 전기적 활동이 실제 통증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차단한다.
연구팀에 따르면 피 실험자 중 69%가 처치 후 2시간 동안 전혀 통증이 일어나지 않거나 경미한 편두통에 느꼈을 뿐이라고. 또 대부분이 소음이나 빛에 대한 과민성 반응을 보이지 않게 되었다.
피실험자들은 편두통의 기미가 보이면 휴대용 의료기를 뒤통수에 대고 30초씩 두 번에 걸쳐 자기 자극을 주었다.
미국에서 편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이 2천 8백만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 영국인의 1/8이 편두통 때문에 고생하며 연간 의료비가 1조 7천억 원에 달한다. 이런 사정 때문에 이번 휴대용 의료기는 언론의 주목을 단번에 끌고 있는 것이다.
|
|
| 도원 |
|
이연희님 좋은 생각입니다, 이런 것을 휴대용으로 아주 소형으로 만들수만 있으면 아주 편리하고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
2006-06-28 (18:45) |
|
| 이연희 |
|
휴대용이라 하기에는 너무 크지 않나요..;; |
2006-06-28 (17:20) |
|
|
발명세상
Designed by DOW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