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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코너에 소개된 모든 글의 저작권은 저자인 왕연중 선생님(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겸임교수, wangyj39@dreamwiz.com)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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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다이너마이트 |
| 작성일: 2009-01-28 오후 4: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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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명예롭고 권위 있는 상으로 불리는 노벨상이 있다. 우리나라도 처음으로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 탄생되었는데 이 것은 다이너마이트의 발명으로 시작되었다. 발명가는 노벨.
당시 그는 전문 과학자도 아니고, 액체폭약을 생산하는 아버지의 일을 돕는 평범한 청년이었다. 그 즈음 사용한 액체폭약은 니트로글리세린이라는 화학물질을 원료로 했는데 이것은 조그만 충격에도 잘 폭발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었다. 수시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는데 노벨의 동생도 희생자가 되었다.
어느 날, 노벨은 실수로 실험대위에 액체시약병을 넘어뜨렸는데, 때마침 숯가루 쪽으로 시약이 쏟아졌다.
‘맞아, 액체를 고체로 만들면 안전하겠구나.’
이렇게 생각한 노벨은 결국 규조토를 이용한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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