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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코너에 소개된 모든 글의 저작권은 저자인 왕연중 선생님(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겸임교수, wangyj39@dreamwiz.com)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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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녹음기 |
| 작성일: 2009-01-28 오후 4: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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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磁氣)기록의 원리는 가는 선 또는 테이프에 아주 작은 크기의 판독 가능한 영역을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기록의 이론은 1888년 영국의 오벌린 스미스에 의하여 제기되었으나, 철사 줄을 이용한 최초의 자기 녹음기는 1898년 덴마크의 발데마 포울센이 만들었다. 포울센은 그의 발명품을 ‘텔리그래폰’이라고 불렀다.
1927년 미국의 J. A 오닐은 리본에 산화철을 코팅한 자기 기록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1928년 독일의 프리치 프로이머는 오닐의 리본과 같은 아이디어로 종이테이프를 이용한 시스템을 만들어 독일의 화학회사인 AEG에 팔았고, 이것을 BASF가 사들였다. 그들은 종이대신 셀룰로스 아세테이트를 사용했다.
최초의 상업적인 녹음은 1946년 독일의 BASF공장에서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담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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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중의 발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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