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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코너에 소개된 모든 글의 저작권은 저자인 왕연중 선생님(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겸임교수, wangyj39@dreamwiz.com)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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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중고차 결함 찾는 장치 |
| 작성일: 2009-01-28 오후 5: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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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매매시장에 가보면 세차처럼 번쩍거리는 차들로 가득하여 어떤 차를 골라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된다. 특히 초보운전자나 자동차에 대한 상식이 부족한 사람은 겉만 보고 차를 샀다가 수리비가 더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그런데 사고가 났던 차인지 아닌지, 페인트칠을 두 번 이상했는지 아닌지를 금방 알아낼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되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프로모터카 프로덕츠사의 존 판스타인이란 사업가가 발명가이고, ‘스포트 로트 오토바다 게이지’라는 발명품이 중고차의 결함을 찾는 장치이다. 이 장치는 강력자석이 내장된 플라스틱 튜브와 숫자가 표시되는 계기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자석을 주요 구성성분으로 만든 것은 페인팅이 두텁거나, 눈가림으로 메운 곳은 자석과 차체간의 끄는 힘이 약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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