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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코너에 소개된 모든 글의 저작권은 저자인 왕연중 선생님(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겸임교수, wangyj39@dreamwiz.com)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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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인공감미료 |
| 작성일: 2009-01-28 오후 5: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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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은 달고, 칼로리가 높은 식품으로 과자류는 물론 반찬에도 감미료로 사용된다. 그러나 설탕은 많은 양을 넣어야 단맛을 낼 수 있고, 너무 많이 먹으면 치아가 상하거나 살이 찌는 등의 부작용을 유발한다. 그래서 설탕보다 적은 양으로 단맛을 낼 수 있는 약품을 생각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마침 전쟁이 일어나고, 물자 수송이 어려워지자 설탕이 부족하게 되어 인공 감미료의 연구는 더욱 절실해졌다. 1879년 미국의 렘젠과 독일의 팔벨은 연구 끝에 설탕의 500배나 되는 단맛을 낼 수 있는 물질을 만들었는데 그들은 이것을 사카린이라고 불렀다.
1883년에는 독일의 벨리나브라우가 사카린과는 다른 인공감미료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설탕의 300배 단맛을 내는 것으로 둘친이라고 이름지었다. 그러나 인공감미료는 다량 사용시 몸에 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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