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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코너에 소개된 모든 글의 저작권은 저자인 왕연중 선생님(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겸임교수, wangyj39@dreamwiz.com)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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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설탕연료 로켓 |
| 작성일: 2009-01-28 오후 5: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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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을 발사하는 데는 첨단 기술과 엄청난 연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부자나라가 아니면 엄두도 못 낼 일이었다. 특히 로켓에 들어가는 연료는 비싸기 때문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간다. 하지만 값싼 설탕으로 로켓을 발사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로켓 제조기술 문제만 해결된다면 어느 나라건 필요한 위성을 발사할 수 있게 되었다.
발명가는 영국의 한 아마추어 로켓 설계사인 스티브 베넷이다.
스티브 베넷은 제초제와 설탕연료를 섞어서 특수한 연료를 개발, 자신이 만든 로켓의 연료로 사용해서 발사에 성공하여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던져 주었다. 그가 만든 로켓의 모양은 볼품없었지만 900미터 상공까지 날아갔고, 최고시속이 720킬로미터에 달했다고 하니 설탕연료치고는 획기적인 발명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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