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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코너에 소개된 모든 글의 저작권은 저자인 왕연중 선생님(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겸임교수, wangyj39@dreamwiz.com)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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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상대성 원리 |
| 작성일: 2009-01-28 오후 5: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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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아인슈타인은 우주의 여러 현상을 설명하는 데 새로운 사고를 도입했다. 우리들이 존재하는 공간은 우리가 감각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3차원의 입체가 아니라 또 하나의 시간이라는 차원을 더한 ‘4차원’의 공간이라는 것이다. 길이. 시간도 변화하는 것이며 운동하는 물체는 속도가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길이가 짧아지고, 그 속에서의 시간이 늦어지게 된다. 우리들이 경험하는 속도로는 알 수 없지만 빛의 속도만큼 가까워지면 명료하게 알 수 있다. 빛의 속도와 같아졌을 때는 길이가 제로, 시간은 멈춰버리는 것이다. 질량과 에너지는 서로 변환하며 운동하는 물체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질량이 늘어난다. 이런 상대성 이론으로 설명되는 법칙은 우리 일상에서는 인식할 수 없으나 은하계의 운동이나 원자력, 소립자 등과 관련된 현상에서는 분명히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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