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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코너에 소개된 모든 글의 저작권은 저자인 왕연중 선생님(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겸임교수, wangyj39@dreamwiz.com)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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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바퀴 오라오라 |
| 작성일: 2009-01-28 오후 4: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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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는 모기나 파리처럼 쉽게 퇴치되지도 않고, 그 수가 늘기 시작하면 부엌에 음식을 제대로 보관할 수 없을 만큼 여간 골치 아픈 벌레이다.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기체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바퀴벌레를 잡을 수 있는 상품이 접착제를 이용한 바퀴퇴치기구이다. ‘바퀴 오라오라’를 발명한 사람은 일본의 오노 이다. 아이디어 박사로 소문난 오노는 정년퇴직 전까지 리코라는 회사에 근무했다. 이 회사에서는 전 사원에게 개선 아이디어를 한 건씩 제출하도록 했는데 오노는 자발적으로 매월 한 건씩의 안을 내놓았다. 그가 퇴직한지 7년이 지난 어느 날, 저녁식사를 마친 아내가 바퀴벌레 때문에 불결하다고 하자 오노는 즉시 파리채를 힌트로 바퀴 채를 고안했다. 그리고 며칠 후에는 바퀴잡이틀을 다음에는 파리 잡는 끈끈이를 생각하여 바퀴퇴치기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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