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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코너에 소개된 모든 글의 저작권은 저자인 왕연중 선생님(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겸임교수, wangyj39@dreamwiz.com)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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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무선전신 |
| 작성일: 2009-01-28 오후 4: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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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은 사용하지 않고 지구의 한 반구(半球)에서 다른 반구로 사람의 말을 최초로 전달한 발명가는 누구일까?
이탈리아의 마르코니이다. 그의 무선전신발명과 보급으로 세계의 문명은 큰 발전을 했다. 마르코니는 어려서부터 과학자들의 전기를 즐겨 읽었는데 특히 프랭클린의 전기를 읽고 천둥과 벼락을 탐지하는 우렛소리 예보기도 생각했다.
그는 스무 살 때 자신의 일생을 과학탐구에 바칠 것을 결심하고, 당시 독일의 헤르츠 박사의 연구에 흥미를 가졌다. 헤르츠의 연구는 전파가 퍼져나가는데 ‘에텔’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에텔은 크기나 냄새, 무게나 빛이 없는 가상적인 것이었다. 마르코니는 ‘에텔’을 통신기관에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정확한 수신 장치인 무선전신기계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드디어 1895년 그는 무선전신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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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중의 발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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