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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코너에 소개된 모든 글의 저작권은 저자인 왕연중 선생님(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겸임교수, wangyj39@dreamwiz.com)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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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거북 동력기 |
| 작성일: 2009-01-28 오후 4: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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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발명가는 창조적 재능뿐만 아니라 노하우를 갖고 있어야 한다.”
이 격언을 만든 사람은 마그달레나(매기) 빌라루즈로 필리핀의 여성이다. 매기는 자신의 말을 직접 실천하였다. 그녀는 발명가일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기업가로 SV 애그로 엔터프라이즈사의 대표이사이다. 매기는 다작 발명가로 15개의 특허품을 갖고 있는데 모두 중공업 분야에 속하는 것들이다. 첫 번째 발명품은 가장 성공적인 발명품이자 그녀의 주요상품이기도 하다. 그것은 손 트랙터로 물기가 유난히 많은 땅을 경작하는 데 쓸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것.
손 트랙터는 부구(浮具)를 논과 연못도 갈며 땅을 평평하게 고르도록 만들어졌다. 상표명은 ‘거북의 힘을 가진 경작기’로 이름 그대로 필요에 따라 수중에서도 거북이처럼 여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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