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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코너에 소개된 모든 글의 저작권은 저자인 왕연중 선생님(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겸임교수, wangyj39@dreamwiz.com)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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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개 안경 |
| 작성일: 2009-01-28 오후 4: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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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들을 위해 훈련된 특수 견들이 있다. 반대로 시력장애가 있는 개에게 사람도 특수안경을 만들어 주었다.
프랑스의 안과의사인 데니스가 1975년, 개 안경을 발명하여 특허를 받았다. 이 안경은 백내장 수술을 받았거나, 눈병으로 고생하는 개들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
데니스는 다섯 가지 크기의 안경테를 발명했는데, 충격에 강한 플라스틱으로 테를 만들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프랑스에는 개 안경에 대한 수요가 거의 없으며, 사람들이 미친 짓이라고 생각하나, 미국인과 일본인들은 매우 흥미 있어 한다고 했다.
그리고 스위스인 들의 경우, 알프스의 눈사태로 파묻힌 사람들을 구하도록 훈련된 개들을 의한 특수 설계를 맡겼다고 했다.
데니스는 개 안경을 설명하기 위해 몇 개의 텔레비전 쇼에 출연도 했고, 전세계 전시장에 출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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