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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특집기획(51) 발명특허 기네스
우리나라 최초 발명노래‘원 인호의 발명사랑 창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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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호의 발명사랑 창작곡’테이프 포장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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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호의 발명사랑 창작곡’노래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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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발명노래인 ‘원 인호의 발명사랑 창작곡’은 2007년 5월 발명의 달에 선보인 원로발명가 원 인호 박사(77세)의 작품이다.
‘원 인호의 발명사랑 창작곡’은 1957년 5월 19일 제1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 ‘발명의 노래' 이후 첫 작품이다.
우리나라 최초 민주화운동인 4.19의거 시대로서 오로지 발명인생 40년의 외길을 걸어온 원 인호 박사는 미국·독일·스위스 등 세계 주요국가의 국제발명전시회에서만도 대상을 비롯하여 90여회를 수상한 경력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발명계의 대부. 특히, 국내 유일의 ‘양 기둥 풍력발전기’에 관한 30여건의 특허는 녹색성장시대의 명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원 인호 박사는 발명에 대한 유공이 높이 평가되어 동탑산업훈장 등 4개의 훈·포장을 수훈하는 등 수많은 상과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발명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인식전환이 필수인데 노래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했죠.”
원 인호 박사가 ‘발명사랑 창작곡’을 만들기로 결심한 것은 발명을 장려하고자하는 뜨거운 열정 때문이었다. 적지 않은 제작비도 서슴없이 투자했다.
발명운동의 노래, 자랑스런 발명가, 위대한 대한민국, 발명은 나의 꿈, 발명가의 노래 등 ‘원 인호의 발명사랑 창작곡’에 실려 있는 다섯 개의 노래는 모두 원 인호 박사가 작사했고, 작곡은 용 수택씨와 임 임택씨, 편곡은 임 임택씨, 디자인은 넷피플, 녹음은 이미지 사운드, 엔지니어는 백 현곤씨가 맡았다. 노래는 임 영호씨, 손 정애씨, 백 승경씨가 불렸다.
이 다섯 개의 창작곡 테이프는 반주용도 함께 담고 있으며, 보급은 원 인호 박사가 원장으로 있는 한국발명원에서 하고 있다.
아끼는 후배들 사이에서는 ‘젊은 형님’으로 불리우며, 요즘도 발명에 몰두하고 있는 원 인호 박사는 사단법인 한국발명기업인연합회 회장 등 다수의 사회단체장 및 임원을 맡아 노익장을 자랑하고 있다.
(‘왕 연중의 발명특허 기네스’는 독자여러분의 기고 및 자료제공에 따라 언제든지 바로 잡아 실을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편집자 주)
글 : 왕 연 중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교수)
(이메일 : wangyj39@dreamwiz.com 전화 : 011-890-8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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