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속특집기획(43) 발명특허 기네스
우리나라 최초 초등학교 교과서 등재 현존 발명가
우리나라 최초 초등학교 교재에 등재된 현존하는 발명가의 영광은 언제, 누가 차지했을까?
영예의 주인공은 한국발명학회 신 석균 회장(2010년 현재 83세)으로, 등재된 초등학교 교과서는 1991년 발간된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과 탐구’였다.
지은이는 교육부, 연구한 이는 이화여자대학교 1종도서 연구개발위원회, 펴낸이는 대한교과서 주식회사였다.
이 교과서는 신 석균 회장을 ‘한국의 에디슨’이란 제목으로 153쪽과 154쪽에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이 글은 1991년에 쓰여진 관계로 2010년 현재와는 다른 내용 및 수치가 있다)
이 교과서는 이와 함께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과서로서는 처음으로 발명의 종류, 실용신안권, 의장권(지금의 디자인권), 상표권에 대한 설명도 155쪽부터 158쪽까지 4쪽에 걸쳐 사진 및 그림과 함께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교과서의 표지와 신 석균 회장 소개 내용을 스캔을 떠 원본 그대로 소개한다.
(‘왕 연중의 발명특허 기네스’는 독자여러분의 기고 및 자료제공에 따라 언제든지 바로 잡아 실을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편집자 주)
글 : 왕 연 중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교수)
(이메일 : wangyj39@dreamwiz.com 전화 : 011-890-8578 )
|
왕연중의 발명특허 기네스
Designed by DOW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