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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특집기획(26) 발명특허 기네스
우리나라 최초 발명교육연구회에 유치원부 조직
우리나라 최초 발명교육연구회에 유아들의 창의성 교육을 위한 유치원부의 조직은 2009년 9월에 창단되었다. 창의성교육은 어릴수록 좋다는 말이 있다. 이는 두뇌가 고정되지 않았을 때 창의성 교육을 해야 기발하고 다양한 생각들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 2009년에 한국학교발명협회서 자라나는 유아들에게 자유로운 창작 표현활동을 통한 발명꿈나무의 발굴 육성 및 지식기반사회 구축을 위하여 전국 유치원부 발명상상화 그리기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2009년도에는 경상북도에서 시범적으로 개최한 후 전국대회를 하기로 하여 경상북도 발명교육 연구회에서 대회 개최를 위하여 경북 발명교육 연구회(회장 : 경북 구미시 사곡고등학교 정 해봉)에 유치원부(유치원부 회장: 경북 상주시 낙서초병설유치원 허 복순)를 두기로 하여 23개 시·군 28여명의 회원을 확보하여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유아들이 무슨 발명교육이냐??’라고 하겠지만 전국대회를 개최해본 결과 대단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창의성 교육에 많은 향상을 줄 수 있었다.
교과부에서도 2010년부터는 유아들의 도덕성과 창의성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이 조직은 유아들의 창의성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이 조직을 이끌고 있는 유치원부 허 복순 회장은 “21세기는 바른 인성의 튼튼한 바탕 위에 발명놀이 활동을 통하여 창의성이 뛰어난 인간육성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이에 유치원에서는 유아들에게 창의성을 자극할 수 있는 보다 흥미로운 놀이자료를 적절히 제공해 줌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 주어야 한다.”며 그 목적을 분명히 하고 있다.
(‘발명특허 기네스’는 독자여러분의 기고 및 자료제공에 따라 언제든지 바로 잡아 실을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편집자 주)
(자료제공 : 강 인 구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고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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