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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특집기획(18) 발명특허 기네스
우리나라 최초 대학교의 발명특허공무원학과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교의 발명특허공무원학과는 언제 어느 대학에서 개설했을까?
충북 영동군 영동읍 설계리 산 12-1에 위치한 영동대학교는 2004년 ‘발명특허공무원학과’라는 이색적인 과를 개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발명특허공무원학과는 창의적인 발명가 양성과 특허권 취득 및 창업 활성화 유도를 포괄하는 학문적 특성을 살리는 학과이다. 세부적으로는 발명을 구현하기 위한 각종 지식 및 기술을 습득함은 물론 산업재산권제도(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제도의 총칭)를 비롯한 관련법 습득, 특허도면 기술(CAD)의 전문화 등의 다양한 학제과정을 통해 발명특허 분야의 최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소정의 학점 이수 외에도 산업재산권 50건 이상 출원, 특허도면 기술(CAD) 1급 획득, 전기산업기사 1급을 획득해야 졸업이 가능한 발명특허공무원학과 졸업생들은 졸업 전에 100% 취업이 보장되는 학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학생들이 짧은 기간 동안 세운 기록도 한마디로 기네스 수준이다. 국내·외 발명전시회 석권, 특허청 발명 장학생 전국 최다 선정,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2년 연속 배출 등 각종 발명특허 행사는 이들의 독무대다.
윤 상원 교수, 류 승헌 교수, 황 재효 교수 등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와 겸임으로 강단에 서는 세계최다발명도서저술인 왕 연중 교수 등 10여명의 외부 교수진은 살아있는 맞춤형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발명과 특허, 창의력과 지식재산, 전기·전자, 전력시스템, 발명교육 및 창의성, 발명학 실무 등등 다양한 학제과정은 100% 취업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
{2009년 5월 3일 ’2009세계여성발명전에서 87개의 상을 수상,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발명특허공무원학과 학생들}
(‘발명특허 기네스’는 독자여러분의 기고 및 자료제공에 따라 언제든지 바로 잡아 실을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편집자 주)
(자료제공 : 왕연중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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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중의 발명특허 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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