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속특집기획(17) 발명특허 기네스
우리나라 최초 발명가 가수
‘나는 할 수 있다.’ 언뜻 들으면 국가나 회사의 구호 같은 느낌이 든다. 맞다. 구호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최초 발명가 가수의 데뷔곡이기도 하다.
화제의 주인공은 원로발명가 이 한중. 주식회사 성용 하이테크 대표이사이기도한 그의 발명경력은 40년. 학생시절 발명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리고 자신의 발명으로 창업하여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발명가로서의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1984년 전국우수발명품전시회 대통령상 수상, 1998년 발명의 날 석탑산업훈장 수훈, 2003년 발명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훈 등 수없이 많다.
그런 그가 2008년 가수가 되었다. 반응도 좋아 방송을 타면서 가수로서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 한중 작사, 최 수민 작곡의 ‘나는 할 수 있다.’는 노래를 부르는 50대 후반의 발명가 가수가 탄생한 것이다.
“나를 개발하는 것이 가장 귀한 발명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감과 실천이다. 이 노래로 당신의 특별한 내일을 준비하세요.” 이 한중 가수의 말이다.
노래 가사를 소개한다.
1. 사람이 살다보면 출세하고 싶어서 죽어라 노력하며 일을 하지만 세상사 마음대로 풀리지가 않아서 사랑도 의리도 떠나갑니다.
2. 누구는 처음부터 정말로 돈이 많아 잘나가는 인생들도 많다 하지만 힘없고 줄 없이 살아가는 인생길 하루하루 한숨만 늘어갑니다.
* 어렵고 힘든 인생길 성공하고 싶은 인생길 세상사 쉬운 일이 어디 있나요. 두 눈 똑바로 뜨고 두 손 불끈 쥐고 어디 한번 큰소리로 외쳐봅시다. 모두 다 하나 둘 셋 넷 나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인생이란 마음먹기 나름인데 나는 할 수 있다 당신은 할 수 있다 다시 한번 성공위해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CD(왼쪽)과 발명가 가수 이 한중(오른쪽)
(‘발명특허 기네스’는 독자여러분의 기고 및 자료제공에 따라 언제든지 바로 잡아 실을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편집자 주)
(자료제공 : 왕연중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교수)
|
왕연중의 발명특허 기네스
Designed by DOW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