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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특집기획(204)
발명특허 기네스
세계 최초 성공한 발명기업인의 후배를 위한 전시관 개관
세계 최초로 발명으로 성공한 발명기업인이 후배 발명가들의 우수 상품 전시관 개관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갈말로 32-30 소재 발명특허기업 주식회사 그래미(회장 남종현) ‘남종현 발명문화센터’에 개관된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수상자 우수상품 전시관’이 화제의 전시관이다. 참고로 대평은 남종현 회장의 호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개관 당일 11시 개관식도 있기 전에 전국의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관람하는 등 연일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수상자 우수상품 전시관’이 탄생하게 된 배경은 12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즉 세계 10대 발명전을 석권하고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남종현 회장은 2012년 ‘발명 강국 대한민국과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하는 길은 오직 발명’뿐이라는 신념으로 ‘발명진흥과 기술혁신에 업적이 있는 발명가를 선정하여 이들의 공적과 업적을 격려’하기 위해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을 제정하고 매년 상장과 상금(최고 1인당 1,000만원)그리고 메달을 시상하였다.
12회를 맞은 지난해에는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왕상’제정하였다.
이에 따라 그동안 수상자만도 170여 명에 이르렀다. 이에 수상자들은 남종현 회장의 높은 뜻을 기리고 각종 발명진흥사업에도 참여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7일 제1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왕상과 제12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시상식이 끝난 후 모임 결성을 위한 회의를 갖고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이후 몇 차례의 회의를 통해 ‘대평의 창’을 창립하기로 하고 지난해 11월 3일과 4일 ‘남종현 발명문화센터’에서 워크숍을 주최하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 자리에서 남종현 회장은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수상자 우수 상품 전시관’을 개관해 줄 것을 약속했고, 그 이후 손수 기획하고 설계하고 시공까지 감리하여 세계 최초이지 최고의 전시관 개막식을 갖게 되었다.
이날 개막식은 대평의 창 왕연중 고문의 경과보고, 대평의 창 이영이 회장의 인사, 남종현 회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 축하 떡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발명특허 기네스’는 독자여러분의 기고 및 자료제공에 따라 언제든지 바로 잡아 다시 실을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왕연중 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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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중의 발명특허 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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