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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특집기획(171)
발명특허 기네스
우리나라 최초 지역지식재산 인프라 구축(2)
지역지식재산권 서포터즈 운영
특허청은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지식재산센터를 통한 지역의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을 위한 종합 인프라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역의 발명문화를 조성하고 지식재산권 창출 촉진 및 적극적인 활용을 도모함으로써 지역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삼아왔던 것이다.
지역지식재산센터는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 종합컨설팅 및 민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2006년과 2007년에는 각각 16개와 17개 광역지자체에서 지역지식재산권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분기별 1회씩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사업의 운영은 광역지자체 내 우수센터에서 수행하였다.
2008년에는 24개 센터(총 85회, 1,170명), 2009년에도 24개 센터(총 107회, 1596명)에서 지역지식재산권 서포터즈를 구성·운영하였다. 이러한 서포터즈와의 회의를 통해 지식재산 창출사업에 대한 자문 제공, 아이디어 발굴 및 발명행사 여론조성, 중소기업 지원 주요사업 설명 및 기업체 의견 수렴, 산학협력 육성 정책 및 협력사례, 특허활용 방안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009년에는 지역 서포터즈 운영사업 수행 관계자 간 워크숍을 통해 사업운영에 관한 의견 개진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하여 중장기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
(‘발명특허 기네스’는 독자여러분의 기고 및 자료제공에 따라 언제든지 바로 잡아 다시 실을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왕연중 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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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중의 발명특허 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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