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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특집기획(162)
발명특허 기네스
우리나라 최초 특허정보지원센터 운영
특허청은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를 맞이하여 21세기 지식기반 사회 구축을 위한 전국적 특허정보 서비스 체제를 갖추고자 2000년 2월부터 5개 광역시 9개 도에 15개소의 특허정보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함으로써 전국 각 지역에 대한 특허정보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였다.
특허정보지원센터는 1978년부터 운영해 왔던 ‘지방특허자료열람소’의 기능을 확대하고 자원을 강화하여 새로 개편한 것으로,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한국발명진흥회와 각 지방 상공회의소에 위탁하여 운영하였다. 특히 이들 기관이 소재한 건물 내에는 벤처기업육성종합센터, 중소기업지원종합센터, 산업정보센터 등 유관기관이 입주해 있는 경우가 많아 각 지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제활동을 위한 종합적 서비스가 가능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허청은 특허정보지원센터의 활성화를 위하여 정보 검색을 위한 시설, 장비 및 지식재산권 전반에 걸친 민원 상담을 처리할 전담 인력과 인건비 등을 지원하였다. 특허정보지원센터에서는 특허정보 서비스 제공과 지식재산권에 관한 안내, 상담, 지도 및 홍보 등의 기능을 수행하였으며,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식재산권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지방에 거주하는 개인 및 기업의 발명을 장려하고 이들의 특허정보에 관한 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발명특허 기네스’는 독자 여러분의 기고 및 자료제공에 따라 언제든지 바로 잡아 실을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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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중의 발명특허 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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