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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특집기획(133)
발명특허 기네스
발명 교육과정의 다양화
(전남 신안 임자도에서 열린 체험학습 한마당(2018년 6월 5일)
앞서 연속특집기획(132)에서 소개한 발명교육센터의 교육과정은 청소년의 학년 및 선행학습 수준에 따라 체계적 발명교육 과정을 지원해 창의발명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었다.
정규 발명교육과정은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초급과정 운영 시수는 12시간 이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했다.
정원은 학급당 30명 내외이며 발명에 대한 입문과정으로 발명에 대한 흥미 유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중급과정 운영 시수는 20시간 이상으로 초급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했다. 학급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발명에 대한 탐구과정으로 발명원리 탐구와 문제해결 능력 개발이 주요 내용이었다.
중급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급과정은 40시간 이상의 운영 시수이고, 학급 인원은 20명 내외이었다. 발명에 대한 창의 과정으로 발명창작 및 지식재산권 창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특별 교육과정은 지역적 특성 및 학습자의 관심과 흥미를 고려해 특정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과정으로 발명로봇반, 발명특허반, 발명캐릭터창작반, 발명디자인반, SW개발반, 애니메이션반, 창의력대회준비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 IP강소기업, 지역특화 대기업, 대학교 등과 협력을 통한 발명교육을 말한다.
그리고 가족 발명교육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발명교육과정이다. 한편 일반인 교육과정은 학부모, 교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발명 인식 제고 및 지도 역량 함양을 위한 과정이었다.
학부모 교육은 학부모가 발명교육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발명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었다.
교원 교육은 교원을 대상으로 발명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발명지도 능력 함양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지역주민 교육은 지역주민의 발명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에 목적을 두고 있었다.
(자료 출처 :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발간 ‘발명교육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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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중의 발명특허 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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