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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맨홀 굴뚝 에어백 통로와 차수 벽 배를 합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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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22년 ‘제46회 전국초-중학생 발명글짓기-만화공모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한 명지초등학교 5학년 신다혜 학생의 글짓기이다.
왕연중의 발명동화 275~281번째 소개된 우리나라 최초 전국 초-중학생 대상‘발명 사상 앙양 – 보급 제1회 작문 현상모집 수상 작품집’에 실린 글과 함께 볼 수 있도록 282~283번째에 소개하기로 했다.
제1회와 제46회 수상작품을 함께 읽으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여기에 소개된 제1회와 제46회 글의 주인공이 연락을 주신다면 제가 쓴 책에 사인을 하여 보내드릴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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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려 보았나요?
자연이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무안한 사랑으로 모든 것을 다 내어주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연이 주는 선물을 당연하게 여기고 마구 쓰며 자연을 더럽히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의 욕심으로 자연은 병들어가고 결국 동식물들 에게도 병들게 하여 생명에 위협을 주었습니다. 자연이 그만 더럽히고 돌봐달라고 했었는데도 자연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이기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결국 자연이 병들어 사람들에게까지 환경에 피해를 주어 기후변화 등 모든 것이 변해버려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 자원고갈, 기후변화 등 모든 문제는 인간이 위대하다고 생각했던 많은 발전은 지구 다른 생명의 고통이 되어버렸습니다. 자연은 주기만 하고 인간은 쓰기만 했던 이기적인 모습이었기에 인간은 벌을 받는 것 같습니다.
매번 찾아오는 태풍과 폭우로 인하여 사람이 맨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건이 여러 발생합니다. 수십키로나 되는 맨홀 뚜껑이 튀어나오고 하수도 물은 쏟아져 나오며 폭우로 인한 피해는 버스, 차량이 물에 잠기며 상가, 건물에도 물이 가득하고 지하에 사는 사람들은 빗물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해 목숨을 잃어버렸습니다.
차근차근 하나하나 이제는 자연이 주는 벌을 받아들이며 대처해가며 인간이 자연에게 다시 모든 것을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태풍, 폭우로 인한 위험을 대비하지 않으면 사람, 동물, 식물, 모든 자연이 위험해집니다.
지금은 노아의 방주가 필요할 때입니다. 맨홀 뚜껑이 날아가고 하수구로 물이 한꺼번에 다 빠지지 못할 경우 자동차 에어백의 원리를 생각해봤습니다. 평상시에 에어백은 접힌 상태로 운전대 등 공간에 수납되어 있다가 사고가 나면 부풀어 오릅니다.
에어백의 원리를 멘홀 굴뚝 에어백 통로를 만들고 통로 밑바닥에 차수 벽 배를 합체시킵니다.
1. 폭우 발생 : 급격한 폭우변화가 일어나면 센서가 작동한다.
2. 점화기 작동 : 폭우가 발생하면 센서에서 전달된 신호가 점화기에 불꽃을 일으킨다.
3. 기체 발생 : 고체 상태의 화약이 폭발해 기체를 발생시킨다.
4. 에어백이 부풀어 오름 : 질소 등의 기체가 분사되며 에어백이 0.05초 안에 펼쳐진다.
5. 펼쳐진 맨홀 굴뚝 에어백 통로연결 : 펼쳐진 맨홀 굴뚝 에어백 통로와 통로 밑부분에 차수백 배를 합체하여 지하실이나, 사람들이 다니는 인도를 차단한다.
맨홀 굴뚝 에어백 통로를 연결하여 긴 통로의 탑이 늘어지고 그 밑에 연결된 차수벽의 배가 합체되어 지하에 사는 사람들은 물이 차단되며 양수기펌프가 설치된 맨홀 굴뚝 통로는 물을 쉽게 빨아들이며 맨홀끼리 연겨라되어 잠기지 않습니다.
꼭 지하에 묻어서 하지 않고 위험 상황에서는 지상으로 연결되는 하수구 통로를 자동으로 만들어 평소에서는 바닥에 누워있고 비상시 맨홀 굴뚝 에어백 통로 굴뚝 통로와 차수벽 배가 설치되어 물의 흐름을 차단하고 잠기지 않고 흘러갈 수 있도록 통로를 지상으로 연결합니다.
지금도 차수 벽은 해변에서 비상시 때마다 차단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도시도 비상시 차단할 수도 있고 하수구 통로를 지상으로 만들어지면 모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지금해야 합니다. 위기 속에서 대처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내고 대비하며 이제는 자연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우리 모두 환경운동가가 되어 지구를 지키며 소중한 생명들도 지켜며 자연을 지켜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새로운 발명품을 만드는 것이 자연을 해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함이면 위기 속에 피어나는 발명은 꼭 만들어야 할 의무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자연을 위한 노아의 방주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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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중의 발명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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