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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의 도난 경보기 발명
1858년 보스턴의 탐정인 E.T.홈즈가 최초의 실용적인 전자 도난경보기를 발명했다.
창문과 문이 전선으로 연결 장치되었고, 중앙 시스템은 철사로 고정되어 있었다.
만약 도둑이 침입하고자 억지로 문을 연다면 줄이 전선에 의해 당겨지고, 통제실의 표시기에는 집 혹은 사무실에 누군가가 침입하였음을 나타내 주었다.
“홈즈씨, 당신의 도난경보기를 우리 집에도 설치하고 싶은데요.”
“녜, 그러십시오.”
보스톤에서 홈즈의 사업은 주로 은행과 부유층 사이에 인기가 있었다.
그것은 또한 전화 교환대의 역할도 함으로서 최초로 전화의 실용적인 응용품이 되기도 하였다.
벨과 그의 회사는 전화시장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커다란 도전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누가 사용하고 무슨 목적으로 사용합니까?”
1876년 벨이 신혼여행을 하고 있는 동안 벨의 초기에 재정 후원자였고 훗날 그의 양아버지가 된 가디너 허버드가 전화의 판매촉진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때 보스턴을 근거로 전기에 관한 전문가로서 벨의 가게에서 발명품을 개발하고 있던 찰스 윌리암즈가 전화와 그의 전선을 연결시킬 것을 제안한 홈즈와 전화에 대해 토론했다.
“찰스 윌리암즈씨, 전화에 전선을 연결시켜 도난경보에 이용하면 어떻겠습니까?”
“홈즈씨, 전화는 어디와 연결되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 당시 허버드는 홈즈에게 12개의 전화를 빌려 주었다.
홈즈는 그 전화들을 6개의 은행에 설치하고 그의 경보시스템으로 이용했다.
“홈즈씨, 그 장난감을 치우십시오.”
한 은행가가 이렇게 거절 했지만, 나머지 경보시스템은 그대로 놓여지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은행 강도로 추정되는 사람이 은행에 숨어들었다고 추측한 은행가가 홈즈와 연락하기위해 그 전화를 이용했다.
그 은행의 선은 초기 형태의 교환대를 통해, 홈즈의 사무실에 울려 퍼짐으로서 연락이 되었다.
“녜, 홈즈 사무실입니다.”
“홈즈씨, 우리 은행에 강도가 숨어든 것 같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세계 최초의 교환대는 매우 효과적이었다.
그것이 비록 몇 년 후, 코너티켓의 뉴헤븐의 것처럼 대단하지는 않았을지라도 그날 밤, 홈즈의 도난 경보기를 위한 모니터로서 교환대는 그 임무에 충실 했던 것이다.
글 : 왕 연 중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겸임교수)
(이메일 : wangyj39@dreamwiz.com 전화 : 011-890-8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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