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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특집기획(192)
발명특허 기네스
우리나라 최초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발명협회 창립
우리나라 최초 특허청 산하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발명협회가 창립되어 지난 7월 3일 출범하였다. 초대 회장은 서울시 편의시설설치 촉진단 전문위원 및 한국 사회복지 컨설팅 대표인 박윤구(사진) 원로발명인이 선임되었다.
박 회장은 중증 지체 장애를 이겨내고 발명인 및 사업가로 성공하였으며, 장애인 복지를 위한 사업에도 앞장서 왔다.
본 협회의 목적은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참신한 아이디어 창안과 발명의 생활화를 통해 우수발명의 인재양성 및 장애인들의 잠재능력을 창의성 개발로 이끌어 내어 국가산업과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특허 출원 산업재산권 등록과 장애인 발명인의 창업지원과 지식재산권의 사업화 지원 등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와 여건조성 및 발명과 창업의 방향 제시 등으로 발명을 통한 재활복지가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본 협회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을 하기로 했다.
1. 장애인들의 우수발명 인재양성
2. 특허 출원 산업재산권 등록과 장애인 발명인의 창업 지원 등 일자리 제공
3. 국내외 발명장려회 개최 및 보호육성
4. 장애인 발명인 및 발명단체의 보호 육성
5. 발명진흥 등 관련 간행물 발간
6. 발명진흥 등 산업재산권 관련 정부 또는 관련 기관에서 위탁하는 사업
7. 사회적 약자 본 협회 회원의 발명촉진을 위한 무료 변리서비스의 지원 사업
8. 기타 본 협회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본 협회의 사무국 주소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36길 9 송호빌딩 408-1호이며, 이메일은 kdpia2307@hanmail.com 이다.
(‘발명특허 기네스’는 독자여러분의 기고 및 자료제공에 따라 언제든지 바로 잡아 다시 실을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왕연중 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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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중의 발명특허 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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