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다발명도서저술인 왕 연 중(王然中)씨의 103번째 및 104번째 도서인
‘순간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세계적 특허발명이야기 1~2’가 발간되었다.
이 책은 왕씨가 소년조선, 소년동아, 소년한국, 일간스포츠, 국민일보, 전자신문, 발명특허, 과학신문, 발명으로 성공한 사람들, 14개 인터넷 사이트, 기타 월간지 및 대기업 사보 등 30여개 신문·잡지·인터넷 사이트에 연재했던 글 중에서 가장 흥미롭고 유익한 글을 발췌, 보완하여 발간한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이론 위주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역사의 뒷장에 숨겨져 있던 주옥같은 놀라운 발명성공사례들을 추적하여 분석함으로써 누구나 스스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이를 발명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한데 있다.
1~2권 공히 30건씩의 사례가 소개되고 있는데, 사례 하나하나가 동화보다 아름답고 소설보다 흥미로워 일부 신문·잡지·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발명동화 또는 발명소설로 소개되기도 한바 있다.
이번 두 권의 책을 포함해 모두 104권의 발명도서를 집필한 왕씨는 이 책에서 ‘이제 발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하고, 누구나 발명가가 될 수 있음을 사례를 통해 입증하고 있다.
2006년 12월 한국발명진흥회를 이사로 퇴직한 왕씨는 현재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겸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와 함께 한국여성발명협회 및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발명교육센터 전담강사, 서울도시철도공사 기술자문위원, 한국학교발명협회 및 한국스카우트연맹 편집위원, 한국과학저술인협회 이사 겸 사무총장 등 30여 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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