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Nano)란 희랍어 나노스(난쟁이)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1 nm(나노미터) = 10억분의 1m
= 지구 지름을 1m라 할때 유리 구슬 지름의 크기
= 원자 3~4개의 크기에 해당 한다.
나노기술(Nano Technology)은 1~100nm 크기의 물질을 규명/제어/창조하는 기술이며, 원자/분자 단위의 크기/물질을 다루는 기술 이라고 하겠다.
나노기술(NT)은 기존의 기술 패러다임을 변화 시키고 있다.
학제간 연구 - 학문간 경계 소멸
높은 기술집약도 - 분석/제어등 전과정이 극미세 수준, 최고의 성능
높은 환경친화성 - 자연에 근접한 기술, 오염발생 방지, 효과적 오염제거
높은 경제성 - 자원/에너지 손실 최소화, 가격 비탄력성
나노기술의 실현에는 나노계측기술, 나노조작기술, 자기복제(Self-Replication)등 벌크화기술이 필요 하다.
최근 20년간 나노기술(NT)의 실현 가능성 입증
1959 : 파인만(R. Feynman) 박사 나노기술 개념 제시
1983 : 주사형 터널 현미경(STM) 개발 - Eyes & Fingers
1985 : 플러렌(C60) 발명 - 최초 나노소재
1986 : 드렉슬러(K.E. Drexler)박사 나노장치의 모델 제시
1989 : IBM Logo Lettering - 최초 원자조작
1991 : 탄소나노튜브(CNT) 발명 - 유용한 나노소재
1996 : 나노기어 제작 - 최초 나노시제품 제작
1998 : 3차원의 원자 직접 조작
1990년대 후반 나노기어, 나노모터 등 여러 시제품 발명
2000년대초 나노기술(NT)활용에 대한 본격개발 시작
미국은 NT를 21세기 국가중점기술개발과제로 선정 - 2000년 나노기술발전위원회 설치/운영(NNI:National Nanotechnology Initiative)
일본, 독일 등도 중장기적인 기술개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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