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며칠전에 일본의 기업이 자사특허권의 침해를 문제잠아 우리나라 기업의 일본수출 상품을 세관에서 통관보류 시키는 사건을 보았다.
이제는 마치 특허권을 가지고 기업들이 서로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루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단지 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따름이지 특허권이라는 새로운 보이지 않는 무기를 가지고 거세게 각자의 경쟁기업의 사활에 포탄을 투여하는 현상이라고 하겠다.
아울러, 이제까지 일본은 미국과의 특허전쟁을 통하여 훈련되고 싸웠던 경험을 토대로 하여 그 방향을 한국의 기업을 대상으로 전투를 실시하는 것 같다.
그러면, 우리는 지금까지 이런 상황에 대하여 어떻게 훈련하고 대처를 하여 왔는가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일본은 특허권과 같은 무형의 재산이 전 일본의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시키고 전세계의 기술을 이끌어 갈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지적재산권을 관리하고 준비하여 왔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몇개의 대기업만이 전사적인 특허관리를 통하여 힘을 키워오고 있느나 전체적으로 아직 미약한 실정이라고 하겠다.
우리는 지적재산권분야에서도 일본을 뛰어 넘어야 한다, 우리보다 수많은 출원건이 출원되고 전세계 국가에 특허권으로 무장하고 있는 일본을 뛰어넘는 것은 우리 민족의 뛰어난 머리를 통하여 일본보다 더 좋은 특허권의 창출과 특허권을 통한 지적재산으로 무장하는 것 그리고 무장된 특허권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관리 체계는 훈련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만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을 한다.
우리나라의 용맹하고 뛰어난 군인이 전세계로 그 명성을 떨치는 것과 같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지적재산권이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여 본다. |
특허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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