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가 자기가 생각한 기발한 아이디어에 대하여 출원을 하고자 하면서 3일동안 이런 아디이어가 이미 출원이 되어있는지를 찾아 보았으나 발견을 하지 못하여 출원을 하고자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래서, 그 내용을 물어 본즉 간단한 기술로서 우리가 사용하는 일회용밴드의 양측면을 문어발과 같이 여러가닥으로 나누게 되면 하나의 평면으로 있는 것에 비하여 일회용 반창고를 부치고자 하는 신체의 각 부위에 잘 떨어지지 않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이런 상품이 나온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여 본 경험칙으로서는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나, 지난 수년동안 수없이 많이 찾아보고 느끼는 선행기술조사의 경험으로서는 이런 아이디어는 있는 것 같다는 직감이 든다.
간단하게 실용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여 고안의 명칭에서 간단하게 몇개의 키워드를 검색하여 확인을 하여 보니 아니나 다를까 동일한 기술이 이미 출원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관련된 자료를 출력하여 친구에게 보내니, 친구가 하는 이야기가 나는 3일동안이나 찾아보아도 나오지 않는 것이 어째 20, 30분만에 그렇게 찾아 낼 수가 있단 말인가.
그러면 3일동안 열심히 찾아본 것이 시간 낭비만 한것이란 말인가 하면서 하는말이 "그래서 전문가가 필요하고, 전문가에게 일정 비용을주고 맡기면 밥값을 한다"는 이야기이다.
인터넷을 통하여 이젠 쉽게 집에서도 우리가 관련 특허자료를 찾아보는 시대가 되었으나,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찾아낼 것인가라는 것에는 전문가의 몫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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