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한 특허몰이 오픈을 한지 6개월 정도가 되었다.
처음에는 아직 홍보도 덜 되었고, 파는 제품이 많지를 않아, 특허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에 연락을 하여 보면 시큰둥한 반응 이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파는 상품들이 500개를 넘어서면서 제법 탄력을 받아, 이제는 판매 히트 상품도 생기고 특허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솔솔 관련된 제품들이 잘 팔려 나간다.
그러나, 아직도 특허상품들이 가히 폭발적이지는 못하다.
왜 사용하기가 편리하고 소비자에게 이로운 이런 특허상품들이 잘 팔리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나름대로 해 보았다.
우선, 아무리 좋은 특허상품이라고 하여서 모든 소비자의 인기를 받는 것은 아니다.
즉, 특허상품을 생산하는 단계에서부터 소비자의 트렌드나 시장성의 명확한 판단없이 단지 기술적인 관점에서 특허상품을 개발하여 판매를 한다고 한다면 많은 실패가 예상된다.
또한, 이런 특허상품을 개발하여 생산한다고 하는 과정에서 경쟁력있는 제조 원가로서 상품을 만들지 않은다고 하면 이 또한 시장의 경쟁력을 잃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생산된 제품이 값도 싸고 제품의 성능도 우수하다고만 하여 물건이 잘 팔리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대부분의 특허상품이라는 것이 신상품인 관계로 종래의 소비자층에 대한 선전 및 이를 대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광고 및 홍보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모든 조건을 갖추어야 특허상품이라도 성공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특허상품이 기술적인 방향에서 매우 어렵게 성공하여 제품화 및 시장에 판매되는 관계로 사업화도 어렵지만 시장에서 성공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인 것이다.
따라서, 이런 어려운 과정에서 개발되어 특허상품이 출시되면 소비자들이 새롭게 구매를 하여 주고, 좋은 특허상품이 계속 계량되어 만들어 질 수 있는 토양을 갖추어 주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는 이런 특허상품을 만드는 업체들이 성공하여 좋은 특허상품들을 만들어 나가는 기업들이 계속 생기고 성장하는 것이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는 하나의 지름길이지 않는가 하는 생각 때문이다. |
특허단상
내용보기
Designed by DOW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