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아동의류 지켜온, 순수 우리 기술·상표
"아이들은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1988년 12월에 ㈜해피패션에 의해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1994년 '해피베이비'라는 출산준비 유아복 브랜드를 탄생시키면서 10여년이 넘는 아동 의류 브랜드의 오랜 역사를 지켜 온 '해피아이'는 우리 나라 아동브랜드의 대표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일념으로 타깃 마케팅을 시작한 '해피아이' 의류는 몇 년을 입어도 질리지 않는 상품 개발을 아이템으로 하고 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제품 생산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올 겨울 컨셉은 아동복에서 잘 사용되지 않던 겨자색과 블루계열 색상의 코트와 정장류 옷이다.
겨자색과 블루는 질리지 않으면서 따뜻해 보이는 색상으로 아이들 눈을 편안하게 해 주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준다는 게 샵마스터의 설명이다.
의류와 어울리는 모자, 가방, 핸드백, 타이즈 등 아동 액세서리도 함께 팔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디가 가능하다.
업계 전문가들은 '해피아이'를 외국 브랜드가 범람하는 국내 시장에서 우리 기술, 우리 상표로 아동복의 정상을 고수해 자존심을 지켜 온 브랜드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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