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人)과 자연(木)이 조화된 가장 편안한 생활공간을 의미하는 기존 브랜드는 한신 '休'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킨 한신공영의 새로운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입니다.
한신'休'플러스는 보다 윤택하고 풍요로운 아파트 문화를 선도해 가고자 하는 한신공영의 주택건설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아파트의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에 대한 조사 보고서
◇브랜드 인지도=수요자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브랜드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래미안’(인지율 76.7%)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0년 선보인 ‘래미안’은 지속적인 이미지 관리를 통해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2위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으로 인지율 74.5%를 기록했다. 요즘 오렌지체크리스트라는 컨셉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면서 각광 받고 있다. ‘캐슬’과 ‘낙천대’ 등 두가지 브랜드를 사용하는 롯데건설은 69%의 인지율로 3위를 차지했다.
‘자이’ ‘더샵’ ‘위브’ 등 이미지 브랜드 역시 정착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LG건설의 ‘자이’는 출시한지 6개월이 안되는 짧은 기간만에 61.7%의 인지율로 5위를 차지했고, 포스코건설 ‘더샵’ 7위, 두산건설 ‘위브’ 11위를 차지했다.
수요자의 절반 이상이 알고 있는 대형업체 브랜드는 총 8개로 나타났다. 반면 10명중 3명이하만 알고 있어 브랜드 홍보에 문제점을 드러낸 곳은 신동아건설 ‘파밀리에’(8.8%), 코오롱건설 ‘하늘채’(15%), 경남기업 ‘아너스빌’(18.1%), 태영 ‘데시앙’(26.3%), 벽산건설 ‘블루밍’(26.8%)등이었다.
중소형업체 중에서는 월드건설의 ‘메르디앙’이 57.7%의 인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동문건설의 ‘굿모닝힐’(48.3%)이 차지했다. ‘메르디앙’과 ‘굿모닝힐’은 활발한 분양사업을 펼치면서 대형업체 못지 않은 인지율을 나타냈다. 이밖에 TV광고를 통해 노출빈도가 잦은 우림건설 ‘루미아트’, 이수건설 ‘브라운스톤’ 등이 상위에 랭크됐다.
◇브랜드 선호도 = 수요자들은 가장 살고 싶고, 자산가치 증식에도 도움이 되는 아파트로 인지도 1위를 차지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래미안’을 꼽았다. 대형업체 부문의 경우 1위에서 6위까지는 인지도 순위와 같았다.
7위부터는 선호도 순위와 인지도 순위가 달라졌다.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인지도는 낮았지만 선호도에서는 7위를 차지했으며 SK건설의 ‘뷰’ 역시 인지도는 떨어졌지만 선호도에서는 10위에 랭크됐다. 한신공영의 ‘휴’도 선호도 11위를 차지해 옛날 명성이 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금호건설 ‘베스트빌’, 풍림산업 ‘아이원’, 두산 ‘위브’는 많은 수요자들이 알고 있기는 하지만 선호도면에서는 순위가 밀렸다.
중소형업체 부문에서는 인지도에서 앞선 월드건설 ‘메르디앙’과 동문건설 ‘굿모닝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3위는 고급 브랜드를 표방하고 나선 이수건설의 ‘브라운스톤’이 차지했다. 대형 평형을 주로 공급해온 동양고속건설의 ‘파라곤’이 4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우림건설 ‘루미아트’, 동일토건 ‘하이빌’, 현진종합건설 ‘에버빌’, 대성산업 ‘유니드’ 등이 상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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