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태생인 안나몰리나리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 부모가 운영하던 니트 의류 회사에서 디자인을 익힌 안나몰리나리는 16세에 백작 파올로 타리바니와 결혼 후 사업을 시작합니다. 1977년 "블루마린"이라는 이름으로 첫 작품을 발표했고 간결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한 우아함과 오뜨 꾸뛰르적인 섬세한 디테일이 강점입니다. 가장 로맨틱함녀서도 섹시하고 우아한 여성복이며 한국 젊은 여성들이 가장 입고 싶고 갖고 싶은 의류라는 안나몰리나리는 고소영.김혜수.이소라.김원희등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즐겨 입는 브랜드라 합니다. 블루마린 아래 블루걸이라는 세컨 라인이 하나더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