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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특집기획(161)
발명특허 기네스
우리나라 최초 지역특허정보지원센터 설립
1978년에 처음 문을 연 지방특허자료열람소는 이후 1999년까지 서울, 부산, 광주, 대구, 인천, 대전, 울산, 수원, 춘천, 청주, 구미, 마산, 창원, 전주, 광주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지식재산 서비스의 지역별 거점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 지난 20여
년 동안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역별 거점 역할을 해왔던 지방특허자료열람소는 2000년 지역특허정보지원센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대구, 인천, 울산, 수원, 청주, 천안, 구미, 포항, 마산, 전주, 춘천, 제주의 지방특허자료열람소와 부산, 광주, 춘천의 한국발명진흥회 3개 지회가 지역특허정보지원센터로 전환된 것이었다. 그동안 특허청이 진행해 온 산업재산권 전산화 작업과 CD-ROM 공보 발간 및 특허기술정보 DB 구축 사업은 수도권과 지역의 격차 없이 정보와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게 되었다.
지역특허정보지원센터는 이처럼 발달된 정보통신망과 자료 공유 기능을 바탕으로 한층 깊이 있고 다양한 서비스를 전국 각 지역에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동안 특허자료 열람의 역할에서 더 나아가 지방자치단체와 연대하여 지역의 중소기
업과 연구소, 대학 등에 특허정보 서비스는 물론 지식재산권과 민원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지역특허정보지 원센터의 의미와 역할은 더욱 각별한 것이었다.
(출처: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발간 ‘지역지식재산센터 백서’)
(‘발명특허 기네스’는 독자 여러분의 기고 및 자료제공에 따라 언제든지 바로 잡아 실을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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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중의 발명특허 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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