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브랜드가치 세계 9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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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원 이야기는 모빌이 군용항공기에 만연했던 문제를 해결한 4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비행기가 높은 고도에 이르면 극히 낮아지는 기온으로 인해 휠 베어링의 윤활유가 굳어버렸고 항공 모함에 착륙할 때에는 베어링이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이 상황에서 합성 휠 베어링 윤활유인 `모빌그리스28`이 개발되었고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사용되어 오고 있습니다.
1960년대 후반경, 이 기술을 이용하여 특수한 용도의 합성엔진오일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알래스카의 노스 슬로프(North Slope)에 있는 석유 시추선의 커다란 디젤 엔진이 영하 40도 에서도 시동하고 작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일의 성공과 그 외 합성 오일의 많은 독특한 특성 실현에 힘입어 뉴컨셉 엔진오일팀(New Concept Engine Oil Team)이 1971년 조직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팀은 완전합성엔진오일 모빌원을 개발해 내었습니다. 새로운 합성으로 얻어진 윤활기유를 사용한 모빌원은 기존의 광유계 엔진오일과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윤활 특성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모빌원 합성엔진오일은 유럽과 일본에서 1973년에, 북아메리카에서 1974년에 출시되었습니다. 모빌원은 처음엔 연료 절약형 SAE 5W-20 점도로 생산되었지만, 다음 10년 동안 종류를 다양화했고 탁월한 성능에 대한 명성도 높였습니다.
1992년, 새로운 포뮬레이션이 도입되어 고온에서의 엔진 보호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Advanced Formula Mobil 1은 개선된 마모 방지 기능과 낮아진 인산 수준으로 삼원촉매장치의 수명을 늘리는 한편, 최고 200도에서 최저 영하 45도 이하의 광범위한 온도조건에서의 엔진보호 기능을 제공하였습니다.
모빌원의 진화는 계속되어 1996년, Mobil 1 Tri-Synthetic Formula를 출시했습니다. 세계적 명성의 기존 모빌 제품보다 더 뛰어나게 만들어진 Mobil 1 Tri-Synthetic은 세 가지 첨단 합성 기유와 혁신적이고 독특한 첨가제 시스템을 결합하였습니다. Mobil 1 Tri-Synthetic 시리즈 엔진오일은 향상된 마모 방지와 더 깨끗한 엔진, 더 나아진 고온 및 저온 내구성을 제공하였습니다.
모빌원 2003년에는 제 5세대 모빌원이 탄생하였습니다. 고성능 합성기유의 고유한 결합에 극한 조건에서 작동하는 엔진을 완벽하게 보호하기 위한 수퍼신 마모 방지 시스템을 더한 새로운 모빌원은 가장 까다로운 업계 표준도 능가합니다.
- 뛰어난 마모 방지 기능
- 고온 및 저온에서 탁월한 성능
- 슬러지 및 해로운 찌꺼기 발생 방지 기능 향상
- 탁월한 연료 절감 효과
PR방법
지구를 30바퀴를 돌고도 남을 거리인 100만마일의 기록적 장거리 오일 테스트를 거친 자동차가 국내에 전시된다.
모빌 코리아 윤활유㈜가 최근 미국 기술연구소에서 엔진오일 ‘모빌원’의 성능 입증을 위해 4년간 100만마일(170만㎞)을 달린 BMW 테스트차를 국내에 들여와 서울,부산 등 전국 대도시에서 순회 전시하고 있다. 100만마일 주행시험은 세계 자동차 및 관련 용·부품업계에서 가장 먼저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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